[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]
예술 기반 스타트업 아트스퀘어앤컬쳐(대표 최샘터)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수동의 복합문화공간 다락 스페이스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신기루(본명 조성권)와 함께 ‘WITH Project 3 -나의 봄날을 사랑해’전을 연다.
1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신기루는 표정 없는 얼굴과 두 가지 컬러만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. 이번 전시에서는 신기루 작가의 2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작가가 직접 만든 사진 영상, 글 등도 곁들여진다.
오는 5월 12일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에프터 프로그램 ‘아트살롱’이 펼쳐진. 토크쇼와 와인을 곁들인 네트워킹 파티가 열린다.